일상

제인 - 초설

anzelos 2025. 1.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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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Jane) 

본명: 전지혜(全智慧)
출생: 1984년 7월 25일, 대구광역시
형제자매: 2녀 중 장녀
직업: 가수, 방송인, MC, 라디오 DJ

2006년 허밍 어반 스테레오 2집의 객원보컬로 활동했으며,

같은 해 인디밴드 아키버드의 1집 《 All allowed 》로 데뷔.
300:1의 경쟁률을 극복하고 발굴된 이후

2009년에 아키버드에서 탈퇴하고

홍대 유명 실력파 밴드 티라미스의 멤버로

디지털 싱글 '슈팅스타'를 발매.
이때 홍대에서의 활동으로

'홍대 여신'이라는 애칭을 얻었죠.

 

 

 

제인 - 초설

 

 

https://www.youtube.com/watch?v=Dxo3GrqmU88

 

 

너무 마른 내모습 부담이 되진 않을까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
너의 기억 때문에 한 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손 잡아 주면서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니

늦었지만 천천히 와 널 기다리는 동안
어떤 얘길 먼저 건네야 할지 나 준비하고 있을게
벌써 몇 시간 째 저 눈 앞에서 혹시 서성이며 떨고 있는지
괜찮아 난 네가 잊었대도 영원히 사랑해

Rap)
너는 날 잊은거니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니 내 약속 믿니
우리 여기서 만나자던 니말 남았는데 오직 하나 니 모습
하나만 위했는데 헌데 너는 어디 있니 행복하게 살아있니
어서와 여기로와 내게로와 이리로 와와 너무 늦어 버린거라고
이미 믿어버린 벌써 말해버린 날 지울게
(Rap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손 잡아 주면서
조심스레 꺼낸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 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니

미안해 나 일어설께 눈물 날 것만 같아
다시는 우리의 작은 추억도 나 떠올리지 않을께
벌써 몇 시간 째 눈이 내려와 너의 슬픈 미소 하나까지도
사라져가 이젠 눈부시게 하얀 눈속으로

Rap)
너는 날 잊은거니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니 내 약속 믿니
우리 여기서 만나자던 니말 남았는데 오직 하나 니 모습
하나만 위했는데 헌데 너는 어디 있니 행복하게 살아있니
어서와 여기로와 내게로와 이리로 와와 너무 늦어 버린거라고
이미 믿어버린 벌써 말해버린 날 지울게

(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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