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틴

비오틴은 비타민 B7으로 비타민 H라고도 하며
탄수화물, 지방, 아미노산의 대사를 포함한 다양한 대사기능에 관여합니다.

비오틴은 장내 미생물에 의해 생합성 되기 때문에 결핍은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결핍시 오심, 구토, 권태, 근육통, 식욕부진, 빈혈, 우울증, 환각, 정신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비오틴이 피부와 모발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지루성 피부염, 피부의 회색화, 설염, 습진 등도 나타날 수 있어요.

 

사실 비오틴은 다른 효과보다도

모발에 영향을 주는 탓에 약국에서 먹는 탈모약으로 추천해주는 제품 입니다.

 

 

 

 

성분/함량

비오틴 5mg

 

 

비오틴은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 세포 성장에 영향을 미치고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는 아미노산에 영향을 미치는 효소의 중요한 보조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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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카르복실효소에서 이산화탄소의 이동과 관련된 다양한 대사 반응을 돕는 보조인자로 사용되고,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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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건강에도 중요하고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관여하며 
손톱과 모발 성장을 촉진시키는 단백질인 
케라틴의 생산에 필요한 성분입니다.

비오틴은 장내세균이나 식물에 의하여 스스로 합성되기도 하지만 동물이나 사람은 합성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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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생선류, 가금류, 난류, 우유 및 유제품 등 주로 동물성 식품에 존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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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양이 함유되어 있으나, 
체내 비오틴 회로를 통하여 
재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단순 결핍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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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식이 섭취나 
비오틴 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선천적 유전자 장애가 있을 경우
비오틴 결핍이 나타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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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시 손톱 깨짐, 탈모증(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손실), 피부염(눈, 코, 입 주위의 발진), 

결막염, 무기력증, 우울증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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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비오틴 1일 충분섭취량은 
19세 이상 남녀노 모두 30μg/일 입니다.

 

 

효능/효과

비오틴 결핍으로 인한 
손·발톱 또는 모발 성장 장애​

용법/용량

 1일 1회 1정, 식사전 복용

정해진 용법·용량을 잘 지켜 복용하세요.

​주의사항

1. 3개월 미만의 영아나 이 약에 포함된 성분에 과민증이 있는 사람은 복용X

2. 날계란과 비오틴을 동시에 복용하지 마세요.
날달걀의 흰자를 다량 섭취시 
흰자에 포함된 단백질 아비딘과 비가역적으로 결합되어 약효가 없는 복합체를 형성하고 흡수가 방해될 수 있습니다.

3.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복용하기 전에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1) 임부, 수유부는 신중히 복용해야 합니다.
임산부 복용에 있어서의 부정적인 영향에 대하여 알려진 바는 없지만

임신 중의 복용은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작용물질은 모유로 분비되어요.

2) 항경련제 복용환자: 카르바마제핀 , 페니토인, 페노바르비탈이 비오틴의 대사를 증가하여, 

오랫동안 지속되는 항경련제 투여로 비오틴의 혈중농도 감소가 발생됩니다.

3) 항생제 복용환자
항생제의 사용은 대장에 있는 박테리아에 의해 생성되는 비오틴을 감소시킬 수 있어요.

4. 두드러기, 위장장애 발생 시 즉시 복용을 중지하세요.